[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모델 지호진이 오는 4월 결혼한다는 소식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호진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드뎌 식장을 잡았어요. 많은 분들 오셔서 축하해주세요. 청첩장 나오는데로 사진 올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랑과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호진과 예비 신랑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들은 오는 4월 14일 그랜드힐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