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기안84, 연봉 관심 커져
기안84, “방송 수입, 웹툰 수입의 10분의 1 정도다”
'기안84 연봉 관심 급증'. 15일 MBC '나혼자 산다'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그의 연봉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MBC '나혼자 산다'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웹툰만화가 기안84의 연봉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회사를 개업한 기안84가 직원들과 함께 작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옛날에 혼자 작업할 때는 아이디어가 안나오면 그냥 집에 갔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내가 접으면 회사가 안 굴러가니까 해야 한다"며 남다른 책임감을 보여줬다.

앞서 네이버 웹툰 만화가의 평균 수입이 2018년 9월 기준 2억2000만원으로 조사됐다. 기안84는 이 중에서도 인기 만화가기에 더 높은 수익을 얻을 것으로보인다.

또한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 정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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