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1599회를 맞은 KBS1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가 '학창 시절'을 주제로 꾸며진다.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가요무대'에서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오랜 시간 많은 대중을 사로잡은 국민 가수 주현미는 조미미의 '선생님'과 자신의 노래 '러브레터'를 부른다.

또 김희진은 은희의 '학창 시절'로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며, 박윤경과 강혜연은 각각 '여고 졸업반'과 '고교생 일기'를 열창한다.

이 외에도 방주연, 윙크, 강민주, 이용복, 박일준, 장보윤, 버블껌, 이현, 이미키, 장계현, 신미래, 버들피리, 설운도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학창 시절'로 데려갈 전망이다.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 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KBS1 '가요무대' 공식 홈페이지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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