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패신저스, 120년 후 개척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이야기
패신저스, 우주선에 갇힌 두 남녀의 사연
패신저스 방영 화제. 영화 '패신저스'가 스크린에서 13시 50분부터 방영 된다. / 패신저스 스틸컷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패신저스, 제니퍼 로렌즈-크리스 프랫 출연

영화 패신저스 방영이 화제다.

스크린에서 17일(일) 13시 50분부터 방영되는 패신저스는 2017년 1월 4일 개봉된 모험, SF 장르의 영화다.

패신저스 주연배우는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마이클 쉰, 로렌스 피시번 등이 출연했다.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 여기에 새로운 삶을 꿈꾸는 5,258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결함으로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과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는 90년이나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서서히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제니퍼로렌스 이쁘네요”, “B급 영화인 듯”, “기분전환 겸 갔다가 우주선에 갇혀버렸다” 등의 반응이다.

패신저스 평점은 8.03이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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