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성주가 중화 TV ‘위클리 차이나우’에 출연, 중국 전문가다운 면모를 뽐냈다.

성주는 17일 방송된 중화 TV '위클리 차이나우'에서 중국에서의 배우 활동을 바탕으로 느낀 중국 문화에 대해 소개했다.

'위클리 차이나우'는 중국에서 일어나는 상상 이상의 핫한 이슈들들을 골라 풀어보는 랭킹 프로그램이다. 성주는 저우위보 대표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지식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돈이 나오는 홍바오 케이크, 전동 호버보드를 타는 생후 14개월의 중국 달인 아시아 축구계의 미남 톱 10, 인기 절정의 외과 의사 아빠의 과일 수술 동영상, 아동 학대범의 최우 등이 전파를 탔다.

성주는 중국에서 드라마 '신기한 시간 여행', 영화 '몽상합화인' 등을 찍었다.

사진=중화TV 방송 화면 캡처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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