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한국인터넷진흥원 2010년 7월부터 운영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개인정보 유출, 명의도용 피해 사전 차단
e프라이버스 클린서비스 관심급증. 'e프라이버스 클린서비스'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픽사베이제공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개인정보 유출 및 명의도용 막을 수 있어?”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운영이 화제다.

음란사이트 차단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8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010년 7월부터 운영하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으로 인한 명의도용, 사생활 침

해 등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운영중이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조회는 온라인 회원 가입 등 주민등록번호와 휴대폰으로 본인 확인을 거쳤던 내역을 통합조회할 수 있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웹사이트 확인 및 회원탁퇴, 탈퇴 불가한 사이트 모두 확인 가능하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