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박은영 아나운서, 2주간 휴가로 확인돼
박은영 아나운서 대신 김지원 아나운서가 라디오 진행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2주간 휴가를 떠나며 KBS Cool FM ‘박은영의 FM 대행진’ 진행은 김지원 아나운서가 당분간 맡게 됐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매일 아침 KBS Cool FM에서 '박은영의 FM 대행진'을 진행한다. 하지만 2주간 휴가를 떠나며 빈자리가 생겼다.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박은영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꽉 채웠다. 18일 오전 7시부터 진행된 '박은영의 FM 대행진'은 김지원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2주간 '박은영의 FM 대행진' 스페셜 DJ로 나선다.

이날 KBS Cool FM '박은영의 FM 대행진'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는 "FM 대행진에 찾아온 스페셜 DJ! 곱게 모은 손에서 두근두근. 긴장감이 느껴지는 김지원 아나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시됐다.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김지원 아나운서는 3월 3일까지 스페셜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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