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티웨이 항공, 'ttw 여행 하울' 이벤트 진행
티웨이 항공, 일본 및 동남아 등 초특가 항공권 판매
티웨이 항공이 18일부터 초특가 항공권 판매에 나서 관심을 사고 있다. / 티웨이 항공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조재천 기자] 티웨이 항공이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티웨이 항공은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ttw 여행 하울'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ttw 여행 하울’은 티웨이 항공에서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7일간 진행하는 특가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 기간에는 항공권부터 여행에 필요한 혜택 등을 제공한다.

특히 인천 공항을 출발해 후쿠오카, 사카, 오이타, 구모모토로 가는 편도 항공권을 5만5300원, 오사카 및 도쿄로 가는 편도 항공권은 6만3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클락은 7만7500원, 호찌민 8만8700원, 다낭 10만3700원에 판매 중이다.

본 이벤트에서 진행하는 초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1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국제선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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