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류지혜, 19일 이영호 2차 폭로
류지혜, 폭로 이후 SNS에 의미심장한 글 남겨
류지혜, 폭로 이후 SNS에 의미심장한 글 남겨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류지혜가 19일 이영호 2차 폭로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관심을 끈다.
류지혜는 “난 진짜만 말했고, 그게 다야”라며 “더 행복할 수 있었는데 내 벌이라 생각할게”라고 운을 뗐다. 이어 “왜 여자는 낙태하거나 새아빠한테 성희롱 당해도 말을 못해?”라고 말하며 “그렇게 되면 내 인생은? 나는 안 살아, XXXX야”라고 했다. 류지혜는 “너 스스로가 알겠지, 다”라는 말로 글을 맺었다.
[류지혜 SNS 전문]
난 이제 죽어 고마웠어 난 진짜만 말한거고 그게 다야 스틸록스 28일치 받았어 안녕
더 행복할 수 있었는데 그냥 내 벌이라 생각할께
왜 여자는 낙태하고도
왜 여자는 새아빠 한태 성희롱 당하고도 말 못해?
왜 떳떳하지 못해? 그게 이상해?
남 인생 조지는 일이야?
내 인생은?
나는?
행여 산다면 나는
앞으로 그렇게 안 살아
미친XX야
너 스스로가 알겠지 다
조재천 기자 3son8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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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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