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19일 오후 OCN에 방영되 화제다. 

스콧 데릭슨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16년 10월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닥터 스트레인지), 레이첼 맥아담스(크리스틴 팔머), 틸다 스윈튼(에인션트 원) 등이 출연했다.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 간 곳에서 '에인션트 원(틸다 스윈튼)'을 만나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모든 것을 초월한 최강의 히어로로 거듭난다. 

마블 히어로의 새로운 시작, 모든 것을 초월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가 온다는 메시지로 영화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의 누적 관객수는 544만7269명이다. 

정규민 기자 nanana0409@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