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살라리움, 자연에서 얻은 성분 97% 함유
애경산업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살라리움. /애경산업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애경산업은 세계 각지의 귀한 소금을 담은 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 ‘살라리움’(SALARIUM)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살라리움은 ▲프랑스 게랑드 솔트를 담은 ‘시브리즈민트향’ ▲잉글랜드 말돈 솔트를 첨가한 ‘클래식페퍼민트향’ ▲안데스 소금호수 호수염을 넣은 ‘크리스탈민트향’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소금치약의 짠 맛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점을 고려해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보완했다.

원료는 식물이나 미네랄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성분을 기초로 했다. 동물성 원료를 비롯해 계면활성제, 타르색소 등 걱정되는 7가지 성분을 배제했다.

애경 관계자는 “아름다움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치약도 고급화 트렌드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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