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디스 아프리카 선데이, 두께 5.4mm…초슬림 사이즈
KT&G 신제품 '디스 아프리카 선데이'. /KT&G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KT&G는 20일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THIS AFRICA SUNDAY)를 출시했다.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는 궐련 두께가 5.4mm로,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두께 7.8mm의 레귤러 사이즈 제품보다 슬림하다.

또한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특유의 풍부한 흡연감에 색다른 맛을 더했다.

김기수 KT&G 디스팀장은 “신제품은 ‘아프리카’ 브랜드의 특징인 고타르 레귤러 제품에서 저타르 초슬림 제품으로 변화를 추구한 첫 번째 작품”이라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KT&G의 베스트 셀링 제품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0mg 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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