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대전의 맛집 '해풍'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코너에선 '해물전골의 통큰 혁명! 올스타해전' 편이 방송됐다.

대전 유성구 상대동로2번길(상대동)에 위치한 '해풍'이 이날 '랍스터 해물전골'과 '전복해물탕'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꽃게,북어,새우, 다시마 등 약 20 가지의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육수를 내고 오징어와 새우가 올라가고 달콤한 단호박 소갈비찜은 물론 커다란 랍스터까지 두 마리가 올려져 4인 기준이지만 양이 푸짐하고 넉넉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해풍'의 메뉴 중 '랍스터 모둠 해물전골'은 비주얼로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풍' 사장은 "해물만 먹다 보면 식감이 부족하고 느끼할 수도 있어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 사장은 "천연 조미료 홍새우가 아니라 흑새우 가루를 사용하고 있다"며 비결을 공개했다.

정규민 기자 nanana0409@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