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의 TV CF영상 ‘지구의 한 조각이 되다’ / 사진 = LG전자

[한스경제=김덕호 기자] LG전자가 ‘LG 올레드 TV’의 TV CF영상 ‘지구의 한 조각이 되다’편을 22일 방영한다.

이번 광고는 50억 년 시간이 만든 지구의 신비로운 모습을 비롯해 대자연의 숭고함을 마주한 인간이 느끼는 경외심을 담아냈다.

벨기에 탐험가 시베 반히(Siebe Vanhee)의 시선을 따라 펼쳐지는 이 영상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자연 경관의 웅장한 모습을 담았다. 아름다운 자연이 LG 올레드 TV 화면으로 이어지고, 놀라운 자연 경관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처럼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아르헨티나 로스 글래시아레스 국립공원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나미비아 샌드위치 하버 ▲중국 두산쯔 계곡 등 전세계 21개 지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이번 광고를 통해 차원이 다른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 등 LG 올레드 T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고 속에 등장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혁신적으로 얇게 만들 수 있는 올레드의 강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두께가 4㎜에 불과해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Wallpaper)’ 디자인을 구현했다.

김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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