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센트 자동차 송풍구 방향제/사진=케이안컴퍼니

[한스경제=김지영 기자] 케이안컴퍼니의 방향제 브랜드 ‘뷰센트’는 프리미엄 자동차 송풍구 방향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차량방향제는 디자인, 편리성, 안전성, 가성비 등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고려한 제품이다.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자동차 시트에 흘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체 스틱으로 출시했다. 고체 제형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오일을 적시지 않아도 되고, 향이 없어지면 향 스틱만 교체하면 된다.

개인의 취향을 고려해 발향 조절기를 통해 향기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국내 제작한 향 스틱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자가 검사를 통과해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특히 뷰센트 방향제 향기는 국내 전문 조향사가 직접 조향했다. 뷰센트 관계자는 “강하고 머리 아픈 향기가 아닌 기분 좋아지는 은은한 향기로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으로 특정 순간의 분위기와 인연을 기억하기도 하는데, 뷰센트 제품이 첫인상이 돼 잊을 수 없는 느낌을 전하는 콘셉트”라며 “우수한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 은은한 향기로 차별화한 덕분에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뷰센트 차량방향제 제품은 카카오 쇼핑몰 ‘메이커스’에서 하루 만에 1000개가 완판되며 실시간 전체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뷰센트 자동차 송풍구 방향제/사진=케이안컴퍼니

아리랑 TV의 ‘Korea의 중소기업을 위한 두 번째 도약’ 다큐 3부에 중소기업 성공 사례로 소개됐으며, 한국일보 주관 2018년 결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연희 케이안컴퍼니 전략 부문 이사는 “뷰센트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사용 중심 디자인과 경험을 중요시한다”며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제품을 개발하고, 실제 사용 피드백을 통해 불편한 점이 있으면 즉각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작업들이 타사와 비교해 뷰센트만이 가진 장점”이라며 “국내 대형마트, 해외 면세점, 미국 수출 등 여러 러브콜을 통해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 롯데마트, 이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뷰센트 차량방향제는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을 꿈꾸고 있다.

뷰센트 관계자는 “3월에는 중국 훠얼권스 면세점에서도 판매할 예정으로, 한국을 넘어 해외로까지 뷰센트의 영향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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