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효린 꽃게 춤 '화제'…2013년 첫 솔로 앨범에서 선보인 꽃게 춤
효린 꽃게 춤, 관능적인 웨이브로 유연함 드러나는 춤
효린 꽃게 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 KBS '연기대상' , SBS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의 솔로 활동 당시 췄던 꽃게 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효린의 꽃게춤은 지난 2013년 11월 발매했던 자신의 솔로 첫 번째 앨범 'LOVE & HATE'에서 선보였던 안무다. 다리를 꽃게처럼 양옆으로 벌린 상태에서 관능적인 웨이브를 선보이는 춤으로 효린의 유연함이 한껏 드러나는 춤이다.

뿐만 아니라 효린은 파격적인 섹시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뭇매를 맞은 적도 있다.

효린은 지난해 12월31일 진행된 '2018 KBS 연기대상'에서 '흑기사' OST '태엽시계'부터 자신의 히트곡인 '바다 보러 갈래'와 '달리' 무대까지 총 3곡을 소화했다.

당시 효린은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엉덩이를 노출했다. 이날 효린은 몸을 비트는 동작, 무대 바닥에 엎드리는 동작, 몸을 흔드는 동작 등을 선보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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