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갤럭시 S10’ 사전예약판매에 들어간다.

‘갤럭시 S10’을 사전 예약한 고객은 3월8일 정식출시 전인 3월 4일부터 제품을 먼저 받아볼 수 있으며, 예약 고객의 개통 기간은 3월 7일까지다. ‘갤럭시 S10’,‘갤럭시 S1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는 코드프리 이어셋 ‘갤럭시 버즈’를 증정하며, ‘갤럭시 S10e’ 구매 고객에게는 고속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무선충전 배터리팩을 제공한다.

‘갤럭시 S10’ 정식 출시는 3월 8일이다. ‘갤럭시 S10’, ‘갤럭시 S10e’, ‘갤럭시 S10+’등 3개 모델에 따라 가격은 90만~175만원이다. ‘갤럭시 S10’는 풀 스크린의 경험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새로운 카메라 기술, 강화된 인텔리전트 기능, 무선 배터리 공유, 더욱 스마트해진 빅스비 등 전작에 비해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갤럭시 S10’는 자급제 모델과 이동통신 3사 모델 모두 예약이 가능하며,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등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