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쿠키런 오브브레이크, 모바일 게임 '쿠키런' 후속작
쿠키런 오브브레이크, 이벤트 진행으로 관심 집중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22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모바일 게임이 관심을 끌고 있다.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유튜브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화제되고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데브시스터즈에서 제작한 게임이다. 2016년 10월 출시한 이 모바일 게임은 ‘쿠키런’의 후속작이다.

22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에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2위에 올랐다. 앞서 19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공식 트위터는 “2의 기운이 가장 강해지는 2월 22일 오후 2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포털 사이트 실검 2위 달성하면 모든 유저에게 2,222 크리스탈 지급합니다”라고 공지한 바 있다.

이 게임을 즐기는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에 필요한 크리스탈을 향한 열정으로 빚어낸 결과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모든 유저들에게 2,222 크리스탈을 지급하게 됐지만 그 이상의 홍보 효과를 얻게 됐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네트워크 플레이 방식이다. 각 유저들은 지정된 시간 동안 랜드에서 서로 경쟁해야 한다. 전작과 달리 쿠키와 펫을 모아 업그레이드하면서 탈출 레벨을 올려야 하는 게 특징이다. 2017년 8월 30일 시즌2 업데이트 이후에는 탈출 레벨 5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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