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썬킴이 누군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5일 썬킴이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 공장’에 출연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썬킴은 방송에서 미국판 태극기 부대에 대해 언급했다.

썬킴은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으며, 미국에서 대학교와 대학원을 나왔다. 그는 미국에서 워너 브라더스 기획 인턴, 실버 픽쳐스 기획 인턴 등으로 직무한 바 있다. 또한 1994년 영화 ‘증발’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재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188cm의 큰 키에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썬킴은 2002년부터 TV 프로그램에 등장해 방송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조재천 기자 3son85@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