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듀얼 퓨얼 프로레인지, ‘KBIS 베스트 키친 골드’ 영예
KBIS 2019 전시회에서 주방 부문 최고상(Best of K BIS Kitchen Gold)을 수상한 듀얼 퓨얼 프로레인지 / 사진 = LG전자

[한스경제=김덕호 기자] LG전자의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19’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에 따르면 25일 KBIS를 주관하는 미국주방욕실협회는 '48인치 듀얼 퓨얼 프로레인지'에 주방 부문 최고상 ‘KBIS 베스트 키친 골드(Best of KBIS-Kitchen Gold)’를 수여했다.

듀얼 퓨얼 프로레인지는 가스레인지, 인덕션, 오븐 조리가 모두 가능한 제품이다. ▲수비드(Sous-Vide)조리 ▲스팀조리 ▲프로컨백션(Pro Convection)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의 주방·욕실 산업 전문지 KBB(Kitchen & Bath Business)가 선정한 올해의 주방가전(Kitchen Product of The Year)에 선정되기도 했다.

칼럼형 와인 셀러는 30’s 초이스 어워드(30’s Choice Award)에 선정됐다. 30대 이하 연령의 업계 전문가 30명이 선정한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 주는 상이다.

칼럼형 와인 셀러에는 와인을 최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와인동굴 기술이 적용됐다. 이상적인 환경에서 와인을 보관하기 위해 와인의 맛, 풍미, 향 등에 영향을 미치는 진동과 온도변화를 최소화하고 빛과 습기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을 막아준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조주완 부사장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앞세워 고객들에게 주방 공간의 새로운 비전을 꾸준히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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