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넥슨 신작 모바일 MMORPG '트라하'
사전예약 1일차 50만명, 2일차 100만명 이어 신기록 행진
넥슨 ‘트라하’, 사전예약 열흘 만에 200만명 돌파 ‘신기록’/사진=넥슨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넥슨이 오는 4월 정식 출시하는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TRAHA)’의 사전예약자수가 열흘 만에 200만명을 넘어섰다.

25일 넥슨에 따르면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할 모바일 MMORPG 트라하는 지난 14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뒤 1일차에 50만명, 2일차에 100만명이 모이며 연이은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사전 예약 시작 후 네이버, 구글 등 주요 포털 급상승 검색어에 ‘트라하’, ‘넥슨 트라하’등의 키워드가 오르며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 헐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등장하는 트라하 홍보 영상은 공개 일주일만에 유튜브에서 조회수 200만을 기록하기도 했다.

박재민 넥슨 모바일 사업본부장은 “아직 출시 전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내주신 유저 분들께 미리 감사 드린다”며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시장에 한 획을 긋는 차세대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트라하는 독창적인 신규 IP를 바탕으로 개선된 그래픽과 콘텐츠로 PC게임과 맞먹는 모바일 MMORPG를 지향하는 게임이다. 오는 4월 18일 정식 출시 되며, 3월 21일에는 사전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트라하’의 게임 정보와 사전예약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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