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러시아 유명 뷰튜버 다샤타란의 감각적 화보가 화제다.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뷰(VIEU)’의 2019 S/S 시즌 브랜드 뮤즈인 러시아 유명 뷰튜버 겸 모델인 다샤타란이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화보를 공개했다.

다샤타란은 미국 유명 영화사이트인 TC 캔들러가 2018년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에 선정될 정도로 인형 같은 외모의 소유자. 특히 방탄소년단과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해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화보 속 다샤타란은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캐주얼 의상부터 매니시한 룩까지 소녀와 여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뷰의 뮤즈 답게 모든 스타일링에는 뷰 선글라스가 조화를 이뤄내며 매력을 뽐냈다.

뷰 관계자는 “디지털 Z세대를 겨냥하여 온라인에서 각광 받는 모델중에서도 고심 끝에 한국에 프랜들리한 다샤타란을 뮤즈로 선택했으며 그녀의 깨끗하면서도 세련된 마스크가 뷰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샤타란 캠페인 화보는 뷰 공식 웹사이트와 SNS을 통해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롯데 본점, 잠실점 외에 수원점, 인천터미널점, 광복아쿠아몰 등의 매장을 기반으로 상반기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