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가 키보드와 마우스를 포함한 ‘로지텍 MK235 무선 콤보’를 출시했다.

▲ 로지텍 코리아 제공

 

먼저 MK235의 키보드는 풀 사이즈의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15개의 기능 키가 추가돼 편의성을 높였다. 이 키보드는 물, 커피 등 액체를 실수로 쏟더라도 고장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각 키는 안티페이딩(anti-fading) 처리를 통해 키 각인이 지워지지 않는다고 로지텍 코리아는 설명했다. 높낮이 조절용 다리가 있어 타이핑 각도를 2가지로 조절할 수 있다.

마우스의 경우 온오프 스위치가 장착돼 있어 최대 10m의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다양한 표면에서 매끄러운 사용이 가능한 로지텍 고급 옵티컬 트래킹을 탑재해 정확한 클릭과 포인팅을 제공한다.

로지텍 코리아는 MK235 무선 콤보의 경우 3년간 지속되는 키보드 배터리 및 1년간 쓸 수 있는 마우스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성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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