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실력자 고등 래퍼들이 대거 등장하는 ‘고등래퍼3’가 첫 방송 됐다.

다양한 실력자들 가운데 우월한 실력으로 1화만에 신예 래퍼로 떠오르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고등래퍼3'의 기대 되는 실력자 5명을 정리해봤다.

■양승호

첫 등장부터 프로펠러 모자와 고글로 개성있는 모습을 드러낸 도전자 양승호는 비주얼 못지않게 특출난 랩 실력으로 역대급 멘토 군단이라고 불리는 현역 래퍼들의 극찬을 받아 앞으로의 활약이 주목되고 있다.

■하선호

하선호는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화제의 재도전자로 감각적인 랩으로 멘토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선호는 고등래퍼3의 도전자 양승호와 핑크빛 기류가 포착되어 둘의 러브라인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권영훈

특히나 저음이 매력적인 도전자 권영훈은 1화만에 우월한 실력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다. 또한 권영훈은 시즌2의 우승자 김하온과 비슷한 느낌으로

지원영상까지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강민수

강민수는 아이유를 좋아해 삐삐 머리를 하고 독보적인 랩 스타일을 보여주며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강민수는 싸이퍼 중 초반에 가사를 잊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위에 등극해 시청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민재

송민재는 과거 쇼미더머니 777 래퍼 평가전에 참여한 경험으로 이번 시즌에 도전한 기대 받는 도전자다. 17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작업물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