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24일 청년인턴 266명과 건전화캠페인 시작
한국마사회, 24일 청년인턴 266명과 건전화캠페인 시작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02.25 20:05
  • 수정 2019-02-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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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마사회 청년인턴 임용식이 열렸다. 윤재력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이 발언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한국마사회가 22일 임용식을 마치고 24일부터 청년인턴들과 함께 본격적인 건전화캠페인 시행에 나섰다. 한국마사회는 청년인턴 266명을 채용해 약 두 달 동안 건전화캠페인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건전한 베팅문화 확산 및 청년 구직자 직업체험 기회 확대를 기대한다.

채용된 청년인턴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채용 교육을 받은 뒤 24일 전국 사업장에서 본격적인 건전화캠페인 시행에 돌입했다. 구매 상한선 준수, 건전 구매 등 문구가 적힌 조끼를 입은 이용자 보호 전담 인력들이 발매 현장에 배치돼 고객들에게 먼저 다가가 캠페인을 펼쳤다.

건전화캠페인은 4월 20일까지 약 2개월간 전국 3개 경마장 및 29개 장외발매소에서 시행된다. 해당 기간 경마 고객을 대상으로 건전 구매 서약서 작성 및 상담 안내 등 경마 건전한 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13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임직원 워크숍에서 ‘이용자 보호’를 중요 의제로 다루며 건전화캠페인 의지를 피력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사회적 가치 창출 시대인 만큼 경마 시행이라는 전통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선제적 이용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