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북미정상회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실재적, 구채적인 결과 기대
북미정상회담, 지상파 3사 북미정상회담 특별 생방송 체재
북미정상회담, 베트남 현지 스튜디오 설치 대규모 취재 인력 대거 투입
북미정상회담, 지상파 3사 북미정상회담 특별 생방송 체재
북미정상회담, 베트남 현지 스튜디오 설치 대규모 취재 인력 대거 투입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북미정상회담, “완전한 비핵화 기대하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틀 뒤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실재적이고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유엔사무국에 열린 군축회의에서 “이번 회담이 비핵화와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를 이루려는 과정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정부는 그동안 북핵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를 실행해왔고, 완전한 비핵화가 불가역적으로 이뤄졌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준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지상파 방송 3사는 베트남 현지에서 생중계하고 특별 기획 프로그램을 대규모로 평성해 특보 체재 돌입을 예고했다.
‘세기의 이벤트’가 될 북미정상회담은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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