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인권 아나운서, 주시은 아나운서 열애설 화제
주시은 아나운서 “이인권 아나운서보다 공유”
이인권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한 주시은 아나운서. 지난 19일 오전 '파워FM'에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이인권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밝혔다./ 주시은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이인권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지난 1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첫사랑에 대한 주제로 주시은 아나운서 "아직 제대로된 사랑을 해 본적이 없어서 첫사랑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제가 '금사빠'라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시시때때로 바뀐다"면서 공유와 이민기를 언급했다.

앞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12일에도 이인권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영철은 사내 연애를 꿈꾼 적 있냐고 물었고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저는 사내 연애는 절대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동기인 이인권 아나운서와 사내 연애하는 것 아니었나.'입사하자마자 사귀기로 했다'(고 한 줄 알았다)"고 말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전혀 아니다. 사내 연애는 절대 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는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함께 하고 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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