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4차 일자리 추진전략 회의 개최 '실질적 방안' 모색
고양시, 4차 일자리 추진전략 회의 개최 '실질적 방안' 모색
  • 고양=김원태 기자
  • 승인 2019.02.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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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열린 '제4차 고양시 일자리 추진전략 회의' 모습. /고양시
26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열린 '제4차 고양시 일자리 추진전략 회의' 모습. /고양시

[한국스포츠경제=김원태 기자] 고양시가 105만 시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4차 고양시 일자리 추진전략 회의’를 지난 26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일자리 추진전략 회의는 이재준 고양시장이 민선7기 최우선 정책과제이자 시 5대 역점분야 중 하나인 시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월 2회 일자리 추진전략 회의를 개최하기로 언급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4차 회의에서는 기존 부서의 일자리 추진현황에 대한 정형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일자리에 대한 실질적 대안 찾기를 위한 주제를 정해 기조 발표 후 토론형태로 진행됐으며, 이현정 고양시정연구원 수석연구원이 ‘고양시 일자리 고용 및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기조발표에서는 시 일자리의 지역별·업종별·규제권역별 분석을 진행하고, 주요 지자체 일자리정책 비교와 고양시 일자리사업 현황을 확인해 고양시 일자리정책의 방향성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시 실·국장은 발표에 인용된 다양한 자료와 타 시·군 사례에 관심을 가졌으며, 정책반영을 위한 공유를 요청했다.

이춘표 제1부시장은 “일자리에 대해서 실질적 방안모색을 위해 기업인·상공인 등 민간분야와의 미팅이 필요하며, 시정연구원과의 협의 후 민간과 공무원, 연구원이 모두 참여하는 간담회 개최를 추진하겠다”며 현장의견 청취를 강조했다.

이봉운 제2부시장은 “시 관내에서 진행되는 사업에 대해 고양시민 채용과 자재 사용을 위한 사전 협의가 중요하다. 시정연구원에서는 심도깊은 연구를 통해 타 시·군 사례를 비교한 정책방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며 고양시만의 일자리 정책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생생한 현장 속 의견청취를 위해 기업인, 상공인, 여성, 청년 등이 참여하는 토론 속에서 방향을 찾는 ‘열린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고양시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