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정은 나이, 화제
김정은, 북한 나이 만 37세
김정은, 남한 나이 만 35세
김정은 위원장 나이 화제. 27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의 나이가 화제가 됐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35세? 37세?’

27일 제 2차 북미정상회담이 베트남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의 나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의 나이는 북측과 남측이 각각 다르다. 김정은 위원장의 나이는 북측 기준으로 1982년생, 만 37세다.

통일부 등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의 출생연도는 1984년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남한 기준으로 김정은 위원장의 나이는 만 35세다.

김정은 위원장 나이가 이렇게 다른 이유는 김일성-김정일 출생연도 끝자리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일성은 1912년생, 김정일은 1942년생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만났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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