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승훈 기자] 넥슨지티가 모회사인 넥슨의 인수에 아마존과 컴캐스트가 가세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후 1시 54분 현재 넥슨지티는 전 거래일 대비 1550원(13.36%)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넥슨 인수전에 글로벌 정보기술(IT) 업체인 아마존, 컴캐스트 등이 가세했다고 언론이 보도하면서 이날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본입찰이 예상되는 5월까지 아마존·컴캐스트 등 글로벌 IT업체, 넷마블·카카오 등 토종 IT업체와 KKR·베인캐피털·MBK파트너스 등 글로벌 사모펀드 간 치열한 인수전이 전개될 전망이다.
이승훈 기자 hoon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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