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명단 제외’ 발렌시아, 레알 베티스 꺾고 국왕컵 결승행… 5월 바르셀로나 만난다
‘이강인 명단 제외’ 발렌시아, 레알 베티스 꺾고 국왕컵 결승행… 5월 바르셀로나 만난다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03.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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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베티스와 국왕컵 4강 2차전서 1-0 승리
발렌시아, 5월 25일 바르셀로나 상대로 국왕컵 결승전
이강인, 출전 명단 제외… 1군 계약 뒤 8경기서 한 차례 출전 그쳐
발렌시아, 레알 베티스 꺾고 국왕컵 결승행! 이발렌시아, 베티스 꺾고 국왕컵 결승행강인 소속팀 발렌시아 CF가 1일(한국 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시즌 국왕컵 4강 2차전 홈 경기에서 베티스를 1-0으로 물리쳤다. 로드리고 모레노의 선제골 뒤 기뻐하는 발렌시아 선수들. /발렌시아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이강인(18)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가운데 소속팀 발렌시아 CF가 레알 베티스를 꺾고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결승에 안착했다.

발렌시아는 1일(이하 한국 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시즌 국왕컵 4강 2차전 홈 경기에서 베티스를 1-0으로 물리쳤다. 후반 11분에 터진 로드리고 모레노의 선제골이 곧 결승골로 이어졌다. 

지난달 8일 원정 1차전에서 2-2로 비겼던 발렌시아는 2차전 승리 덕에 합계 3-2를 기록, 5월 25일로 예정된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상대는 전날 레알 마드리드를 3-0으로 완파해 먼저 결승행 티켓을 따낸 FC 바르셀로나다.

한편 발렌시아의 미래로 불리며 구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이강은인 이날 명단 제외로 팀 승리를 멀리서 지켜봐야 했다.

1월 말 1군 계약을 체결한 뒤 팀이 치른 8경기에서 단 한 차례 출전(유로파리그 32강 셀틱전)에 그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