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18-19시즌 ‘런던 연고클럽 최고선수’ 영광… 아자르ㆍ해리 케인 제쳤다
손흥민, EPL 18-19시즌 ‘런던 연고클럽 최고선수’ 영광… 아자르ㆍ해리 케인 제쳤다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03.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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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1일 ‘런던 풋볼 어워즈 2019’에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
토트넘 손흥민, 아자르ㆍ해리 케인ㆍ오바메양 등과 경합 끝에 수상 영광
손흥민, ‘런던 풋볼 어워즈 2019’에서 EPL 올해의 선수 선정 영광! 손흥민이 1일(한국 시각) 런던 베터시 에볼루션에서 열린 ‘런던 풋볼 어워즈 2019’에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토트넘 뉴스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토트넘 손흥민(27)이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런던을 연고로 하는 축구클럽 소속 일원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꼽히는 영광을 안았다.

손흥민은 1일(한국 시각) 런던 베터시 에볼루션에서 열린 ‘런던 풋볼 어워즈 2019’에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소속팀 동료 해리 케인(26)은 물론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0), 첼시 에이스 에당 아자르(28), 웨스트햄 안드로스 타운젠드(28)와 경합을 벌인 끝에 선정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잉글랜드 축구 전문가 22명이 선정단을 꾸린다.

‘런던 풋볼 어워즈’는 런던을 연고로 하는 1~3부리그 12개 클럽 첼시, 풀럼, 아스널, 왓포드, 토트넘, 웨스트햄, 크리스털 팰리스(이상 1부), 밀월, 브렌트포드, 퀸스파크 레인저스(이상 2부), AFC 윔블던, 찰턴 애슬레틱(이상 3부)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9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가린다.

손흥민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친 뒤 소속팀으로 복귀해 리그 3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맹활약했다. 최근 리그 2경기에서 침국하며 주춤하고 있지만, 토트넘 역시 2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상승세가 꺽여 무득점을 손흥민 개인의 부진으로 보긴 힘들다. 몰아치기에 능해 언제든지 득점포를 가동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