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조재천 기자] 여성 의류 쇼핑몰 르꼬르망에서 판매하는 드라이빙 슈즈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르꼬르망은 ‘꼬르망 드라이빙 슈즈’ 여성용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전 11시와 오후 9시 두 차례에 걸쳐 판매를 진행해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꼬르망 드라이빙 슈즈’는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다양한 색상과 사이즈, 편한 착용감이 소비자들을 끄는 매력이다.

르꼬르망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오전 오픈 8분 만에 1만 족이나 팔렸다. 정말 믿을 수가 없다”고 전하며 오전 판매 재고 매진을 알렸다.

드라이빙 슈즈는 르꼬르망 자체 제작 수제화로 주문에서 배송까지 약 4주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용 드라이빙 슈즈에 이어 남성용은 오는 7일 오전 11시에 첫 판매할 예정이다.

조재천 기자 3son85@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