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야놀자 광고, 여름이어 겨울까지 2연타 흥행
야놀자 광고, 조회수 3천만 또 돌파…“중독성 강하네”/사진=야놀자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초, 초특가, 야야, 야놀자~”

지난 여름 중독성 강한 광고로 화제를 모은 야놀자가 겨울 광고 조회수도 3000만건을 돌파하며 2연타에 성공했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겨울 광고 캠페인 영상 조회수가 3000만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겨울 광고는 보이그룹 비투비(BTOB) 멤버 육성재를 모델로 겨울 분위기에 맞춰 신나면서도 편안한 CM송이 특징이다.

광고에 등장한 ‘놀춤’ 역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놀춤은 강남스타일 안무가 이주선씨가 만든 춤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출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됐다. 실제로 최근 야놀자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실시된 ‘놀춤 따라추기 해시태그 이벤트’에 일반인 커버 영상은 조회수 220만건, 좋아요 6만6000여 개를 기록 중이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광고 콘텐츠 자체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고 춤추며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소재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많은 이들이 야놀자 브랜드를 경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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