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메가펀치 글러브·오토바이·코스튬 신규 추가
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가 신규 지옥 테마로 3종의 메가펀치 글러브·오토바이·코스튬 등을 업데이트했다./사진=네시삼십삼분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네시삼십삼분(4:33)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복싱 게임 ‘복싱스타’에 신규 콘텐츠 지옥 테마를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켈베로스·인페르노·리퍼 등 메가펀치 글러브 3종이 새로 추가됐다. 메가펀치 글러브는 경기 중 게이지를 채우면 강력한 한 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장비다. 각각 지옥개·용암·해골 컨셉으로 한 방 기술을 발동하면 다섯 번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

또 스포츠레이싱 오토바이도 새로 등장했다. 오토바이를 이용해 글러브, 방어구 등 아이템 박스의 배송 시간을 30분씩 단축할 수 있다. 지옥 테마 스포츠레이싱 오토바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캐릭터를 강렬한 이미지로 꾸밀 수 있는 코스튬도 추가됐다. 진행 중인 이벤트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과 경기 리플레이 시청 시스템 등 유저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최기훈 4:33 챔피언스튜디오 본부장은 “복싱 스포츠와 지옥 테마가 어우러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싱스타의 재미를 더해줄 재치 있는 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는 지난해 출시된 복싱 게임으로 직관적인 터치 조작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140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 중이며 애플이 선정한 10대 한국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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