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츠가 같은 소속사 식구 고승형의 첫 싱글앨범의 지원사격을 예고했다.

이츠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가 이제 곧 지원사격 가겠습니다 훗"이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츠는 이전부터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왕석현의 졸업식과 입학식을 챙기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 STX 라이언하트 관계자는 "고승형의 첫 싱글 앨범 발매를 위해 이츠가 먼저 나서서 무엇이든 도와줄 것이 있으면 돕겠다고 했다"며 "이츠 외에도 깜짝 게스트가 준비돼 있다"고 귀띔했다.

고승형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새 싱글앨범을 공개한다.

사진=이츠 인스타그램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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