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5만원 이상 거래시 비트코인·후오비토큰 등 가상화폐 지급 이벤트도
후오비 코리아가 메타버스ETP(Metaverse ETP?ETP)를 단독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후오비코리아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후오비 코리아가 메타버스ETP(Metaverse ETP·ETP)를 단독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가상화폐 메타버스ETP는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사용되는 토큰으로 본인 확인 서비스와 디지털 자산의 네트워크를 블록체인을 통해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ETP를 통해 자산의 소유 정보를 보장하고 오라클 등 가치 중개자를 통해 안전한 디지털 자산 거래 서비스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TP 입금은 전날부터 개시됐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개시된다.

ETP는 후오비 코리아가 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후오!비 코리아 오! 상장 Week’ 이벤트의 적용 대상 가상화폐다. 이벤트 진행 중인 15일까지 신규 가입해 5만원 이상의 ETP를 매수하거나 입금하면 비트코인과 후오비토큰을 포함한 가상화폐 5종 중 하나를 무작위로 지급받을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후오비 코리아에 단독으로 상장되는 메타버스 ETP는 암호화폐인 ETP를 활용한 토큰 생태계를 잘 활용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모델”이라며 “디지털 자산과 신원 보증 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편리하고 안전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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