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IPTV와 U+tv프리, AIoT 등 스마트홈서비스를 총망라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U+라운지’를 판교 현대백화점 10층 토파즈홀에 오픈했다. / 사진 = LG유플러스

[한스경제=김덕호 기자] LG유플러스가 IPTV와 U+tv프리, AIoT 등 스마트홈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U+라운지’를 판교 현대백화점에 오픈했다.

200평 규모 홈서비스 체험 팝업스토어에는 ▲영유아 맞춤형 IPTV ‘아이들나라’ ▲넷플릭스 ▲건강과 창업정보를 모은 ‘브라보라이프’ ▲U+프로야구 ▲U+골프 등 IPTV 주요 서비스 체험장이 마련된다.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 플러스 미니’가 설치돼 음성으로 편리한 VOD 검색, IoT 기기 제어 체험도 가능하다.

U+라운지 방문 고객 대상으로는 서비스 체험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를 체험하고 스탬프를 모아 캐릭터 상품 등 사은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U+라운지에서 스마트홈 서비스 가입 상담 시 추가 사은품과 음료, 다과를 제공해 내방객 혜택을 높였다.

이외에도 화이트 데이를 기념해 캐리커처 제작, 타로카드 운세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초콜릿을 증정한다. 또 오는 16일 방송인 유병재 팬미팅, 17일에는버블쇼 등이 이뤄진다.

이석영 LG유플러스 스마트홈체험마케팅팀장은 “U+tv와 AIoT 등 스마트홈 서비스 경쟁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 운영을 기획했다”며 “현장에서 서비스 가입은 물론 풍성한 혜택도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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