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맨유] ‘2-0 승’ 아스날, 솔샤르호 맨유 12G 무패 행진 저지
[아스날 맨유] ‘2-0 승’ 아스날, 솔샤르호 맨유 12G 무패 행진 저지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03.11 09:38
  • 수정 2019-03-11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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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맨유] 아스날, 쟈카-오바메양 골로 맨유 2-0 격파
[아스날 맨유] 아스날, 리그 4위로 껑충… 맨유 5위로 밀어내
[아스날 맨유] 아스날, 리그 5경기 무패(4승 1무) 이어가
EPL 아스날, 맨유 꺾고 리그 4위로 ‘껑충’ 아스날 선수들이 11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유를 2-0으로 꺾고 기뻐하고 있다. /아스날 FC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아스날 FC가 홈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완승했다. 리그 4위로 뛰어오른 동시에 맨유가 약 3개월간 이어온 리그 12경기 무패 행진을 저지했다.

아스날은 11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그라니트 샤카의 선제골,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의 추가골을 묶어 2-0으로 승리했다.

최전방에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오바메양 두 스트라이커를 배치하고 그 아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두는 3-4-1-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맨유는 4-3-3 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다. 디오고 달로트, 로멜루 루카쿠, 마커스 래시포드 삼총사가 공격 선봉에 섰다.

전반 이른 시간 맨유 골망을 흔들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12분 라카제트가 페널티 아크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내준 패스를 그라니트 쟈카가 왼발 아웃프런트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쟈카의 발끝을 떠난 공이 골문 앞에서 방향이 바뀌며 휘어 들어가 골대 오른쪽 구석을 갈랐다. 맨유 데 헤아 골키퍼가 반응하기엔 너무 늦었다.

후반 68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라카제트가 페널티 박스로 공을 몰고 들어가다 맨유 프레드와 충돌 뒤 넘어졌다. 주심이 주저하지 않고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오바메양이 골대 가운데로 공을 차 넣어 팀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전후반 90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아스날은 맨유에 두 골 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리그 5경기 무패(4승 1무 승점 60)를 이어갔다. 맨유(승점 58)와 순위를 뒤바꾸며 4위로 올라섰다. 

한편 지난해 12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행 부임 이후 리그 12경기에서 10승 2무를 기록하던 맨유는 이날 패배로 무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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