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소형 한의사 화제
김소형 한의사, 93년 미스코리아 서울 출신
11일 오전 KBS '아침마당'에 김소형 한의사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KBS '아침마당'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김소형 한의사가 화제가 됐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소문난 의사들의 건강비법’을 주제로 의사 6명이 출연했다.

특히 김소형 한의사가 눈길을 끌었다. 김소형 한의사는 이날 방송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한의사라고 이야기하면 전문성이 결여되는 듯한 느낌도 들고 젊었을 땐 싫었었다”며 그런데 이 나이가 되니까 그 얘기가 빠지면 왠지 서운하다”고 말했다. 김소형 한의사는 1993년 미스코리아 서울 출신으로 미녀 한의사로 유명하다.

김소형 한의사는 의사로써의 능력도 탁월하다. 2004년 첫 선을 보인 다이어트식품 ‘본 다이어트’도 여성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김소형 한의사는 자생한방병원 과장과 메리어트호텔 B&I클리닉 한방주치의를 지낸 바 있다. 또한 SBS 의무실에서 한방주치의로 있기도 했다. 현재 아미케어 김소형한의원 원장을 맡고 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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