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괄도네넴띤, 편의점·대형마트·SSM에서 판매
팔도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괄도네넴띤’의 판매처를 오프라인 채널로 확대한다. /팔도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화제의 라면 ‘괄도네넴띤’을 이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팔도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괄도네넴띤’의 판매처를 오프라인 채널로 확대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편의점을 비롯한 대형마트, SSM(대형 슈퍼마켓)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괄도네넴띤’은 ‘팔도비빔면’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한정판이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화재가 된 단어를 제품명에 그대로 적용했다.

할라피뇨 분말을 사용해 기존 팔도비비면 대비 5배 가량 매운 맛과 ‘뉴트로’ 스타일의 패키지를 적용했다.

윤인균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가 만들어준 제품인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괄도네넴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생산과 물량 확보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였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맛의 ‘비빔면’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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