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 화제가 된 개그우먼 허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허민은 자신의 SNS에 남편과 딸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세 사람은 모두 핸드폰 속 모습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민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우먼 모습 사라지고, 엄마 다 됐네~", "허민씨, 개그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나고 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민은 지난해 12월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허민과 정인욱의 나이차이는 4살로 허민이 4살 연상이다.

정규민 기자 nanana0409@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