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회원권 시장 봄 시즌 강보합세, 미세먼지에도 골프장 예약은 증가
[골프장&] 회원권 시장 봄 시즌 강보합세, 미세먼지에도 골프장 예약은 증가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9.03.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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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골프장은 골퍼들로 북적이고 있다. 회원권 시장은 저가대 종목이 보합세를 나타냈으나 전반적인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린피 인상이 단기적인 매수 심리를 위축시킬 것으로 예상했지만 매수 문의는 끊이지 않는다. 3~4월 봄 시즌 매도 문의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강보합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한국스포츠경제DB

 ◆중부권
중부권 88과 뉴서울은 누적된 매수 주문이 해소되지 못한 채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88은 0.51%, 뉴서울은 0.76% 각각 상승했다. 신원은 3억 원 거래가를 돌파했다. 개인과 법인 매수 주문이 추가되며 1.69% 올랐다. 적극적인 매수 주문으로 강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초고가대 종목으로는 남부와 이스트밸리가 거래 없이 동반 상승했다. 매도 호가가 올라가며 남부는 0.69%, 이스트밸리는 1.35% 상승했다. 뉴코리아도 매수세가 꾸준하게 유입되며 1.03% 올랐다. 서울은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2.94% 치솟았다. 인천국제도 추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1.52% 상승했다. 여주권에서는 솔모로가 2.13% 오르며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물이 나오면 거래가 이뤄지며 매도 호가가 상승했다. 충청권의 우정힐스는 보합세를 나타냈으나 봄 시즌 매수 주문이 증가하며 1.03% 올랐다. 봄 시즌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매매 문의가 이어지며 활발한 거래량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한국스포츠경제DB

◆남부권
남부권 통도는 봄 시즌을 맞이하면서 꾸준한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0.79% 올랐다. 동부산은 매수 문의가 증가하는 동시에 고점 매물만 확인되면서 1.05% 상승했다. 경주신라는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차별화 장세를 나타내면서 0.25% 하락했다. 대구와 선산은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각각 1.05%, 1.32% 상승했다. 아시아드는 저점 거래 이후 매물 품귀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매수 주문만 누적되고 있다. 매물 등장과 함께 매매로 체결되면서 1.59% 올랐다. 오펠은 강한 매수세 유입으로 매도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뤄져 2.63% 상승했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강보합세를 나타내며 활발한 거래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 

골프장 회원권 주간 평균시세. /한국스포츠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