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승리 파멸 예언한 인터넷 관상가 화제
“승리, 화무십일홍 관상”
'승리 파멸'을 예언한 인터넷 관상가가 화제가 됐다./ 네이트 판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빅뱅 멤버 승리가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과거 승리의 미래를 예언했던 관상가가 화제가 됐다.

과거 2012년 포털사이트 네이트판에 “내가 관상을 좀 볼 줄 아는데...” 라는 제목과 함께 승리가 후에 모든 것을 잃을 것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이 관상을 볼 줄 안다는 글쓴이는 “승리는 20대 초에는 부를 얻지만 30대가 되면 모든 것을 잃을 것”이라며 “일찍 피었다가 일찍 지는 화무십일홍관상”이라고 했다.

승리는 1990년 생으로 올해 딱 30대다. 지난 1월부터 불거진 클럽 버닝썬 논란으로 인해 그는 예언대로 모든 것을 잃게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성지순례 왔습니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창욱 기자

키워드

#승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