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정준영, 불법 몰카 영상 공유 논란
정준영 몰카로 재조명된 ‘황금 폰’
정준영 몰카 사건이 터지면서 과거 지코가 언급했던 '황금 폰'이 재조명되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장면을 불법으로 촬영해 공유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과거 래퍼 지코가 언급했던 정준영의 ‘황금 폰’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6년 1월 27일 방송된MBC ‘라디오스타-돌+아이 특집’에 정준영과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정준영이 메신저만 쓴다는 ‘황금 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포켓몬 도감처럼 여성분 번호가 저장되어 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지코의 폭로에 정준영은 “지코가 우리 집에 놀러오면 그것부터 찾는다”고 말했다. 정준영의 ‘황금 폰’은 과거 정준영이 전 여자친구 몰카 사건 당시 증거로 제출됐던 휴대폰이기도 하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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