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남다른 우정을 보여주는 남자 연예인들이 있다. 이들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며 사업과 방송은 물론 선행까지 함께하여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

연예계에서 유명한 연예인 절친 리스트를 정리해봤다.

■정준영-승리

올해로 정준영은 31살, 승리는 30살로 이 둘은 단둘이 여행을 즐길 정도로 각별한 우정을 자랑한다. 4년 전인 2015년에는, 두 사람이 비밀리에 대만을 방문하여 미모의 두 여성과 관광을 즐기는사진이 공개된 적도 있다.

■용준형-이홍기

가요계의 절친으로 유명한 용준형과 이홍기는 닮은꼴 스타로도 유명하다. 이에 팬들은 "친해지면 닮는다더니.."라며 신기한 반응을 보였다.

■최종훈-로이킴

최종훈과 로이킴은 함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몇 년 전 겨울에는 함께 연탄 봉사활동까지 하며 함께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한 바 있다.

■엑소 세훈-강다니엘

강다니엘은 엑소 세훈의 절친 동생으로 유명하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강다니엘이 절친 엑소 세훈을 위해 전화를 받고 달려오는 센스 있는 행동으로 둘의 훈훈함을 팬들에게 안겼다.

■지코-송민호

지코와 송민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했던 오래된 절친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송민호와 지코, 피오는 함께 블락비 데뷔를 준비했던 일화까지 있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한승희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