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NHK, 산케이, 아사히 등 주요 일본 매체, 승리 은퇴 다뤄
NHK, 승리 은퇴 국제란 많이 본 뉴스 3위
빅뱅 멤버 승리의 은퇴소식이 일본에서도 화제가 됐다./ NHK 공식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아사히, 산케이 뿐 아니라 일본 공영방송 NHK도 빅뱅 멤버 승리의 은퇴 소식을 다뤘다.

NHK는 12일 ‘BIGBANG 승리, 성적 서비스 알선 의혹에 은퇴’라는 제목으로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한국의 남성 아이돌 그룹, ’BIGBANG‘의 멤버 승리가 성적 서비스를 알선한 의혹 등을 받고 연예계로부터 은퇴할 의향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해당 기사는 NHK 국제란에서 3번째로 많이 읽힌 기사로 올라와있다. 이외에도 아사히, 산케이 신문도 승리의 은퇴를 비중있게 다뤘다.

한편 승리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민역적으로 몰린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게 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 빅뱅과 YG엔터테인먼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은퇴한다"고 선언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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