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언노운, 드라마·스릴러·액션 영화
언노운, 사라진 72시간 액션을 재구성하는 영화
영화 '언노운'이 TV방영 소식으로 화제다. / '언노운' 영화 스틸컷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영화 '언노운'이 TV방영된다.

12일 오후 6시부터 슈퍼액션에서 영화 '언노운'이 방영된다. 영화 '언노운'은 2011년 2월에 개봉한 영화로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의 작품이다.

마틴 해리스 박사(리암 리슨)는 베를린 출장 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72시간 만에 깨어난다. 하지만 부인(재뉴어리 존스)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낯선 남자(에이단 퀸)가 그녀의 곁에서 자기 행세를 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 모두 그를 이상하게 몰아가고 급기야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로부터 공격까지 당한다. 사고 당시 택시를 운전했던 여인(다이앤 크루거)의 도움으로 마틴은 이 이상한 일들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지만, 점점 자신의 정체와 자신의 기억마저 의심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야 함을 알게 된다.

영화 '언노운'은 리암 니슨 주연으로 15세 관람가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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