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음문석 '신 스틸러' 배우로 등극
음문석, 가수로 데뷔한 사실 알려져
음문석이 '신 스틸러' 배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음문석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배우 음문석이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 '신 스틸러'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진행된 가운데 음문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안창환을 괴롭히는 깡패 장룡 역의 음문석은 자신의 헤어가 가발이라고 최초로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음문석은 '열혈사제' 6회 동안 출연했던 자신의 분량이 7분이라는 말에 "많은 시간이다"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음문석은 과거 '댄싱9’에서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문석은 2005년 가수 SIC로 데뷔했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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