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무대응 하려했으나 매우 언짢아 짧게나마 심경 밝혀
이청아, 소속사 측 ‘강경대응 할 수 밖에 없다’
이청아, 올리브 ‘모두의 주방’ 출연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이청아, 인스타그램에 올리브 ‘모두의 주방’ 멤버들의 단체사진 공개
배우 이청아(35)가 ‘정준영 카더라’로 불리는 악성루머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음 꽃이 피었습니다“며 ’모두의 주방‘ 멤버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이청아는 가수 정준영(30)의 동영상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 것을 막고자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 하지만 걱정 말아요”라며 짧은 글을 게재했다.
정준영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과 SNS상에 퍼진 악성 루머에 대한 여파로 이청아는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자 팬들의 우려를 안심시키기 위해 글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청아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서 무대응 하려고 했지만, 이청아씨가 많이 언짢아 한다‘며 ”본인도 속상해서 소셜미디어에 심경을 짧게 밝힌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에서 가만히 있으면 많은 분들이 오해지 않느냐”며 “지금도 계속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어 강경대응할 수밖에 없다. 내부 논의 후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악성루머에도 불구하고 이청아는 꿋꿋한 모습으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브 ‘모두의 주방’ 출연진들이 다 같이 모여 촬영한 단체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이청아는 “웃음 꽃이 피었습니다”며 “이곳은 언제나 즐거운 ‘모두의 주방’이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청아가 출연중인 ‘모두의 주방’은 새로운 식문화인 ‘소셜 다이닝’을 콘셉트로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청아는 오는 4월 영화 ‘다시.봄’ 개봉과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방송을 앞두고 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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